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

★ 정보*지식 갈무리

돈 잔치는 끝났다

松巖/太平居士 2022. 1. 5. 11:45

☆ 松巖 吾謙螙의 느낌  ☆

?? 돈 잔치는 끝났다. ?

2023~2025년 사이에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원인 ;
COVID-19 이후 미국의 경제회복으로 연방준비제도(Fed)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양적완화축소) 예고, 글로벌경제위기가 예상된다.
현재 미국 주식시장은 큰 거품이 껴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작은 충격만 와도 폭락할 여지가 많다.
자산가격에는 연착륙이 없다. 오를 때는 과대평가되지만 떨어질 땐 단기간에 급락한다.

과거 미국의 금리인상 영향을 보면
● 1995년과 1996년에 걸쳐 금리인상으로 1997년 IMF외환위기
● 2000년 금리인상으로 닷컴버블 붕괴
● 2007년과 2008년 금리인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 G2의 패권전쟁(미국과 중국의 갈등)
중국의 대만 공격으로 대만의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 TSMC가 파괴되어 반도체 생산을 못 하게 되면 미국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전 세계가 혼란에 휩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 한국은행이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기정 사실화 하였다.
금리 인상에 따른 부채 리스크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긴축의 시대가 오면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고용이 감소하고 가계부채가 상승하여 부동산가치가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


■ 대책;
지금은 매우 불확실한 시대다. 여러 자산에 나눠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담보대출의 비중을 대폭 축소해야 하며,
주식에 투자한 개미들은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분산투자해야 한다.

전염병으로 인해 세계가 동시에 '팬데믹' 상황이 온 것은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앞으로 일어날 경제상황을 그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측 불확실한 시국에는 자산 비율을 재조정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60대 이상은 총자산의 40~50%는 꼭 현금으로갖고 있어야 한다.(현금 = $ + ₩ + GOLD)

주식과 부동산이 폭락한다면 자산은 급격하게 줄어들고 위험에 쉽게 노출 될 수 밖에 없다. 
부자들은 늘 현금을 들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

 

SPEC 1988년

 

 

 

2022.10.12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고,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라 세계 금융 시장이 요동치면서 세계 경제는 내년에 더욱 나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