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

★ 일상적 사유(思惟)

난 할 수 있어

松巖/太平居士 2013. 2. 16. 20:46

즐기면서 행하지 않는 일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난 할 수 있어”라고 머릿속을 세뇌시키고

필요성을 각인하면서 되새김질 하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천재도, 노력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에게는 당할 수가 없다.

 

삶의 긴 여정동안 차분히 도전을 즐기며 살아갈 뿐

지나친 집착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빼앗길 필요는 없다.

 

운 좋게 꿈꾸던 이상에 도달하게 되면

“나는 해냈다”고 소리치며

마음껏 기쁨을 맛보고 즐기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