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

★ 일상적 사유(思惟)

祝 ! 聖 誕

松巖/太平居士 2014. 12. 25. 08:00

 

 

 

이천여년 전

인류의 큰 스승이신 Jesus Christ 께서 지구에 오신 날이라고 한다.

그분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면 너와 나 모두가 평화스럽게 살아갈 수 있으련만

많은 사람들이 욕망의 노예가 되어 허우적대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접하니

가슴이 답답해진다.

 

松巖 金成哲, 너는 일신(一身)의 편안함을 위해 효를 실천하지 않았고,

가솔을 부양해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의 불의와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온 세월을

통절하게 반성하라.

그리한 후에 60년 살아오는 동안 몸과 마음에 묻혀온 불순한 것들을 다 털어내고,

태어날 때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 慈遊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