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의 단풍은
원래 주인이 없고
오직
한가로운 사람이 주인이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봄의 꽃보다
바람결에 살랑이는 단풍이 몇수 위...
오랫만에 風流에 흐느적 거리다.
'★ 旅 行 > 일상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도 (0) | 2014.05.05 |
---|---|
금당실 벚꽂 (0) | 2014.04.12 |
태백시 철암역 삼방마을 (0) | 2013.09.22 |
희망과 현실 - 보름밤에 세화해변에서 (0) | 2013.08.21 |
아테네의 자유인과 동행한 여행 (0) | 2012.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