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세대는 거의 보수적이라 하고
젊은 세대는 대부분 진보적이라고 말한다.
노년층도 청년시절이 있었다.
청년시절에는 변화와 개혁을 원하다가
늙으면 힘이 부치니 모든 것이 두렵고 귀찮아져
그냥 이대로 가자고 하는 것인가?
나이가 들어 소유한 것이 많아지면서
지키고자 하는 욕심이 눈을 가리는 것인가?
그것이 전부는 아닌 것 같다.
저학력 빈곤층 일수록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 이라고 한다.
이것은 정보의 부족과 세뇌에 의한 결과라고 여겨진다.
고달프고 벅찬 자신의 삶을 돌아볼 겨를이 없는 것이다.
생각은 세월이 가도 늙어가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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