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

★ 봉놋방 주향(酒香)

술은 따뜻하게 마셔라

松巖/太平居士 2022. 2. 6. 13:58

Drink warmly!

 

“이 술이 식기 전에 적장의 목을 베어 오겠소!”

멋진 수염을 휘날리며 달려나간 관우는
조조가 따라준 따뜻한 술이 채 식기 전에
동탁 수하의 맹장 화웅의 목을 베어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