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오겸두

★ 오겸두(吾謙螙) 광/곳간

마음이 즐거울때 보이는 아름다운 것들......

松巖/太平居士 2011. 5. 25. 12:30

1 나의 발밑에 쌓여가는 세월의 더께

2. 스스로 채운 술잔에 비친 내 모습

3. 내 고향 앞곶이(前串)에 흐르는 바람의 노래

4. 백세를 함께할 동반자 그녀(思仁堂)의 미소

5. 그녀의 머리위에 내린 세월의 하얀 이슬

6. 그녀의 얼굴 주름살 사이에 박혀있는 사랑

7. 늙어버린 고향친구의 너털웃음

 

▼ 慈遊到人의 동반자 思仁堂의 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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