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버려지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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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버려지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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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버려지다>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어디든 날아갈 수 있기를
내꿈에 날개가 돋아서
진실의 끝에 꽃이 필 수 있길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려 하고
고장난 시계는 눈치로 돌아가려 하네
no way
no way
and no way
난 길을 잃고
다시 길을 찾고
없는 길을 뚫다
길가에 버려지다
내몸에 날개가 돋아서
무너지는 이 땅을 지탱할 수 있길
내 의지에 날개가 돋아서
정의의 비상구라도 찾을 수 있길
no way
no way
and no way
난 길을 잃고
다시 길을 찾고
없는 길을 뚫다
길가에 버려지다
자유, 평등이라는 민주적 가치를 가장 근본적으로 일깨워 준 프랑스 시민혁명이다.
?몇몇 사람들만 호화롭게 지내는 것은 자연에 어긋난다.
프랑스의 국가(國歌)
<1절>
나가자 조국의 아들 딸들아
영광의 날이 왔다!압제에 맞서
피 묻은 깃발을 올려라
들판에서도 들리는가?
저 포악한 병사들의 외침이
그들이 여기까지 닥쳐서
당신의 자식과 아내를 죽이려 한다
<후렴>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무리를 지어라
행진하자 행진하자!
적들의 더러운 피가
우리의 밭을 적실 때 까지
<2절>
저 노예, 반역자, 공모자의 무리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끔찍한 족쇄와 오래도록 준비한 이 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리 프랑스인에게, 아! 이 무슨 모욕인가
끓어오르는 분노인가
바로 우리가 노예제를 과거로
되돌릴 용기를 가졌다
<3절>
뭐라고? 외국의 무리들이
우리 땅을 지배한단 말인가!
뭐라고? 저 돈에 팔린 용병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사들을 쳐부순단 말인가!
신이시여! 결박당한 우리 손
속박 하의 우리 전선이 쓰러진다는 말인가!
비열한 폭군이 우리 운명의
주인이 된다는 말인가!
<4절>
각오하라 압제자와 너희 배신자여
모든 이의 치욕이여
각오하라! 너희들의 반역은
결국 대가를 치르리라
모두가 전사되어 너희들을 물리치고
우리의 젊은 영웅들이 쓰러지면
이 땅은 새로운 영웅들을 태어나게 하리니
모두가 너희와 싸울 준비가 되었다
<5절>
프랑스인이여 고결한 전사여
주먹을 날리고 또 참아라!
어쩔 수 없이 우리를 상대로 무장한
이 슬픈 희생자들을 용서하라
하지만 저 잔인한 폭군들은
하지만 저 부리예의 공모자들은
가차없이 자신의 어머니들의
가슴을 찢어 놓은 저 모든 호랑이들은!
<6절>
우리는 그 길로 들어 가리라
우리의 선열들은 더 이상 없는 그때
거기서 그들의 흔적과
용기의 자취를 발견하리라
그들을 대신해 살아남기 보다는
죽음을 함께 하고자 하는
우리의 숭고한 자존심을 지키리라
그들의 복수를 이루고 그들을 따르리라
<7절>
거룩한 조국애여
복수를 위한 우리의 팔을 이끌고 들어 올려라
자유여 귀중한 자유여
너의 수호자와 함께 싸워라!
우리의 깃발 아래로 승리가
너의 강인한 노래에 발 맞추고
쓰러져 가는 너의 적이
너의 승리와 우리의 영광을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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