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과 술의 궁합이 맞아야 술을 마시는
慈遊到人이 잔을 찾아 길을 나섰다.
아련한 대지의 숨소리를 들려주는 흙의 정령,
눈길을 끌지 않으려고 애쓰는데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
도자기의 마력에 끌려 몇점 챙겨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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