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 한국과 1시간차
수도 : 울란바토르(Ulaanbaatar)
공용어 : 몽골어
면적 : 약 156만㎢ (한반도의 약 7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을 모두 합친 것과 거의 같다)
지형은 서북쪽이 높고 동남쪽이 낮다. 국토 평균 고도는 1,580m. 수도 울란바토르도 해발 1,350m에 위치
인구 : 약 344만명(60% 이상이 수도에 거주)
1인당 GDP : 약 $5,200 (2022년)
치안상태 : 양호
전력전압 : 220V
역사 : 몽골 제국 1206년
몽골 인민 공화국 수립 1924년 11월 26일
몽골국으로 국명 개정 1992년 2월 13일
몽골의 초원을 바라보니...
칭기스 칸[Chingiz Khan]의 띵언이 스쳐간다.
"배운 게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 석 자도 쓸 줄 모른다.
그 대신
나는 항상 남의 말을 경청하였고,
그런 내 귀가 나를 현명하게 가르쳐
위대한 ‘칭기스 칸’으로 만들었다."
오,겸두. 생각
지식(知識)이 쌓여 지혜가 되고,
지혜(智慧)가 쌓여 지성이 되고,
지성(知性)이 쌓여 덕성이 되고,
덕성(德性)이 쌓여 인품이 된다.
지식이 부족히면 말이 많아진다. 듣는 것은 인품의 영역이다.
비틀어진 세상에서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세이공청(洗耳恭聽)이다.
몽골어 간단한 인사말
'안녕하세요' : "Сайн байна уу?" (Sain baina uu?)
발음 : ‘센베노?’ or ‘새응배노?’ or '세인 바이나 우우?‘
'감사합니다' : "Баярлалаа" (Bayarlalaa)
발음 : ‘바야를라’ or '바이알라아'
『 몽골여행 준비물 』 (여름이어도 낮에는 덥고 밤엔 춥다)
*** 배낭 or 캐리어 중 선택, w/보조가방 ***
달러환전($1필요, 팁이 간혹 $2), 멀티탭(2~3구), 휴대폰충전기,
보조배터리(몽골 입국 시 수량제한 없으나 출국 시 1개만 반출 가능 ?),
휴대폰 방수팩(or비닐 지퍼백), 우의(우산), 마스크(모래먼지),
경량패딩(일교차 5℃ ~ 30℃ 건조), 큰 방석 핫팩(잘 때 추움),
모자(줄이 달린 것), 선글라스(필수), 선크림(필수), 샌들(모래사막),
목장갑, 팔토시, 반팔/긴팔, 반바지/긴바지, 수면양말, 편한 여벌옷,헤어샴푸물티슈(물 없이 사용), 일반물티슈, 1회용 샴푸, 칫솔치약,
가글, 일회용 수건, 헤어드라이기(게르에서 필요),벌레기피제,
상처용 밴드, 상처연고, 소화제, 휴지, 이쑤시개, 면봉, 1회용 컵,
1회용 접시, 나무젓가락(몽골식당에서 유용), 커피, 김,
와사비 불닭소스(양고기 먹을 때), 튜브 볶음고추장, 검은 비닐봉지,
컵라면(현지구매도 가능하나 맛이 다름), 술(초원에 없슴)
Khöömei (Хөөмий / ᠬᠥᠭᠡᠮᠡᠢ ) 흐미 『'흐미 창법'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흐미'는 몽골의 전통 배음 창법이다. 가장 큰 특징은 한 사람이 두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듯한 기법이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울리는 듯한 소리 같기도 하고, 소리 두개가 겹친 듯한 느낌이기도 하다.
몽골의 전통음악은 역동적이면서 영혼을 어루만지는 느낌이라 음악에 도취하여 마음이 홀리지 않을 수 없다.^L^
마두금[馬頭琴, 머릉 호르(Морин хуур, Morin Khuur), 머릉 털거이태 호르(Морин толгойтой хуур, Morin Tolgoitoi Khuur)]은 동양의 찰현악기(擦絃樂器) 중에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가장 넓은 음역대를 가진 몽골의 전통 현악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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