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

★ 旅 行/일상적인 유람

함양, 산청

松巖/太平居士 2019. 5. 20. 12:18

 

 

 

謙螙... ,

60여년 지구에서 당당하게 버텨온 그대여!

띵주(名酒) 마실 자격 충분하오.

 

고귀한 몸 안에 들어가는 신선의 약인

명품주의 가격 따위가 뭔 대수인가?

 

명품빽 든 불나방, 억대 자동차 타는 당랑(螳螂)도 있는

조촐한 자리에서 뜻이 통하는 벗과 귀한 약주 한 잔 즐기는 게

어찌 부끄러운 일이겠는가?

 

이보게,

세상일 구구절절 알거 뭐 있나?!

그냥 얼큰히 취해보세나.

 

▽ 솔송주 문화관

 

 

솔송주 

신선의 술입니다!

 

 

 

 

 

 

 

 

▽ 일두고택(一蠹古宅)

 

 

 

 

 

 

 

 

 

 

 

 

 

 

 

 

▽ 개평마을

 

 

 

▽ 산청, 대한불교수선사

 

 

 

 

 

 

 

 

▽ 남사예담촌

 

 

 

▽ 오도재     지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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