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

★ 오겸두 광/잡다한 자료 헛간

코냑과 위스키의 차이

松巖/太平居士 2018. 8. 18. 23:23

위스키는 곡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한 술로서 산성에 가까우며,

코냑은 과일을 주원료로 제조된 술로서 알칼리성에 가까운 술이다.

자신의 건강과 체질에 따라 술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코냑(cognac)  - (알칼리성)

코냑은 주로 포도를 원료로 포도주를 담근 뒤 알콜도수 7%-12%가 되면

단식증류기로 2회 증류하여 알콜분 72% 이하의 원액을 오크통에 숙성시키는데,

그 숙성기간이 몇 년 인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원액의 숙성기간이 5~10 이면

    【VS】   (Very Special)

원액의 숙성기간이 10~15 이면

    【VSOP   (Very Superior Old Pale)

원액의 숙성기간이 15~30 이면

    【나폴레온급】   (apoleon)

원액의 숙성기간이 30 이상이면

    【XO   (Extra Old)

 

한국에서 많이 알고 있는 코냑은

    까뮈(Camus S.A.)

    헤네시(Jas. Hennessy & Co.)

    레미 마르땡(E.Remy Martin & Co.)

    마르텔(Martell & Co.)

    꾸브와제(Courvoisier S.A.)

    오타르(Otard, Chateau de Cognac S.A.)

    등등 이다.

 

위스키(whiskey)  - (산성)

위스키는 맥아, 보리, 밀, 옥수수 및 귀리 등의 곡물을 발효시켜

이를 단식증류기로 1회 증류하여

냑과 마찬가지로 오크통에 보관 숙성시킨 술을 말한다.

 

8 이하 숙성된 원액을 블랜딩 하면

    【스탠다드급

8~12 숙성된 원액을 블랜딩 하면

    【프리미엄급

12 이상 숙성한 원액을 블랜딩 하면

    【슈퍼프리미엄급

    상표에 17, 21 표기는 17or 21년 이상

    숙성원액으로 블랜딩한 제품이다.

 

한국에서 많이 알고 있는 위스키는

    발렌타인

    잭대니얼

    시바스리갈

    조니워커

    앱솔루트

    스카치블루

    등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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