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

★ 건강관리/육체건강

온수는 보약

松巖/太平居士 2023. 6. 21. 11:42

온수는 보약입니다. 우리가 따뜻한 물만 마셔도 몸이 몰라보게 건강해집니다. 커피도 냉커피 보다는 따뜻한 걸로, 술도 가능한 상온(常溫)으로 마셔야 합니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려 소화·혈액순환·효소활성 기능을 저하시키며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합니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30%·기초대사력12%가 떨어집니다.
암세포도 저체온에서 활성화되고 고체온에서는 활동을 못하고 소멸합니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을 높여 몸속에 들어온 병균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리려는 생명의 자생능력입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비축이 필요 없음을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섭취하지 못하게 하거나 몸속의 지방비축을 스스로 제어합니다. 열대기후의 나라에는 비만인이 거의 없습니다.
건강에 무관심하면 냉수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 몸이 건강해지려면 일단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에서 밖으로 끌어내 미지근하게 마셔야 합니다.
체내의 물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물만 잘 마셔도 질병의 80%는 스스로 낫는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부터 물을 줄여 나갈까요? 피부입니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는 서서히 늙어갈 뿐입니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臟器)입니다. 5~60대가 되어 여기 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는 건 물을 적게 마셔 장기의 기능이 약해진 이유입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질환 중에 뇌 관련 질환이 많습니다. 망령(치매)도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입니다. 물을 잘 마시면 영혼이 흐려지는 망령(妄靈)을 늦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노년이 되어 기력이 쇠해지면 물도 목에 걸려서 한모금도 마시기 힘들어 지는데 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몸의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파동(量子波動)이 없어지면 죽는 것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차가운 것이 만병을 부른다.
     술도 따뜻하게 마셔야 좋다. 

이 
50세를 넘길 무렵부터 급격하게
늘어나는 이유는 체열 저하 즉 
신진대사의 저하에 따라 야기되는 
면역력 저하가 암을 부르는 것이다.

 

📍 인간의 각 신체기관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무엇일까?
①  차가운 것을 두려워한다.
②  심장짠 음식을 두려워한다.
③​  미세먼지를 두려워한다.
④  기름진 음식을 두려워한다.
⑤​  콩팥수면 부족을 두려워한다.
⑥  췌장저녁에 과식을 두려워한다.
⑦​  담낭아침을 거르는 것을 두려워한다.
⑧​  비장아무거나 먹는 것을 두려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