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사돈이 하늘의 부름을 받고 떠났다는 전갈을 받았다.
우주의 진리를 통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도를 터득하고
세상의 고락(苦樂)을 뛰어넘으면,
생겨나고 죽는 일이 슬픈 일이 될 수 없다고 한다.
단지 변화의 과정일 뿐이므로......
얼음이 녹아 물이 되고, 물은 수증기가 되고,
수증기는 어떤 에너지에 의해 다시 물이나 얼음이 되듯이
생자필멸(生者必滅)이 아니라 生者必變이라고 생각 하렵니다.
'★ 일상적 사유(思惟)'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값비싼 내 집을 창고로 사용한다?! 과감하게 버려라! (0) | 2012.09.16 |
---|---|
☆ 이 땅 (0) | 2012.07.27 |
대표이사 업무 지침 10계 (0) | 2012.07.12 |
색과 멋과 향 (0) | 2012.06.16 |
☆ 선생(先生)과 후생(後生) (0) | 201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