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

★ 건강관리/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

고지혈증

松巖/太平居士 2018. 4. 28. 13:20

 

 

고지혈증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양이 정상수치보다 많은 상태를 말한다.

H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아야 좋다고 하지만, L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으면 좋지 않다.

 

L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이 160미만을 정상이라고 한다.

고혈압,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자, 나이가 많은 경우는 130미만으로 조절해야 한다.

당뇨병이 있거나 경동맥 초음파에서 의미 있는 협착증을 진단받은 경우는 100이하로 조절해야 한다.

심근경색 환자는 70이하로 조절해야 한다.

 

 LDL(저밀도)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 호르몬이 합성되면 간이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때그때 풀 수 있도록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음식에 첨가된 설탕 줄이기

정제된 탄수화물은 콜레스테롤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 탄산음료와 과일음료의 섭취량을 줄이고 정기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트랜스지방 섭취 줄이기

트랜스지방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에는 마가린, 비스킷 등 트랜스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섭취를 줄인다.

▣꾸준히 운동하기

LDL을 낮추고 HDL을 높이려면 심박수를 평소65~75bpm에서 최대110~140bpm까지 높이는 운동이 필요하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산 등 유산소운동은 콜레스테롤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건강식품 섭취하기

사과, 토마토, 바나나, 보리, 블루베리, 다크초콜릿, 아몬드, 해바라기씨, 브로콜리, 호박씨, 검은콩, 아보카도, 미역, 다시마, 고등어, 연어, 호두, 꽁치, 들기름, 깻잎, 상추, 시금치 등

▣체중 관리

포화지방을 대체하여 불포화지방을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체중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다.

▣금연/금주

금연은 필수이며 음주는 정도를 넘지 않도록 알맞게 조절해야 한다.

흡연은 다양한 만성 질환의 원인이며 타르에 의해 동맥경화가 발생한다.

과도한 음주는 중성지방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약물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약을 처방받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의사의 권고를 잘 지켜 약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복부비만, 심뇌혈관질환  중에3가지 항목 이상이 정상범위를 벗어나면 대사증후군이다.특히 복부비만은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소이다.(

jayudoin.tistory.com

 

 

 

 

 

'★ 건강관리 > 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의 주적' 뱃살  (0) 2023.07.26
대사증후군  (0) 2018.07.11
당뇨병  (1) 2018.04.24
고혈압 / 저혈압  (1)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