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 향일암
금오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관세음보살을 태운 거북이가 경전을싣고 용궁으로 향하는 형상이라고한다.
양양의 낙산사,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와함께 4대 관음도량이라 하며 일출의 명소이다.
향일암에 오를때는 평길로 올라가 계단길로 내려오면서 7개의 바위굴을 통과할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향일암 아래 바다를 향해 솟아있는 거북의 머리... 산을 오를수록 더욱 더 거북머리 형상이 보여 신기하다.
2009년 화재 이후 불자들의 발길이 줄었다는데 기도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다.
대웅전 자리에 임시로 원통보전이 조성되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전에 복원불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한다.
화재의 흔적... 대웅전과 종무소 종각 등 사찰건물 8동중 3동이 전소되었다.
나무 뿌리가 암반층을 뚫지 못하고 바위 절벽을 타고 올라가고 있다. 佛心
원효스님의 좌선대
향일암 해수관세음보살앞에서 바라본 일출
향일암 해수관세음보살... 일출을 조망하기 제일 좋은 곳이다.
거북의 목에 있는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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