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오겸두

★ 마음大路

2012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松巖/太平居士 2012. 5. 8. 11:00

이제는 부모님도 昇天하시고

외로운 孤兒의 처지가 되었구나.

부모님 영전에 카네이션을 올리고

묘의 잔디를 돌보고 왔다.

 

인간의 질서 속에서 아름답게 사시며

즐거운 삶과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자연의 질서 속에서 편안하게 영면하시는

아버님 어머님이 한없이 그리워라.

 

밀려오는 고독감과

한없는 외로움 속에서

이제

모든 회한을 털어버리고

진정한 자유로움으로

우뚝 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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