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지락(餘生之樂)
太平老人 吾謙螙
吾,
比·競·企·부
난, 비교하지 않아
난, 경쟁하지 않아
난, 기대하지 않아
그러니 부럽지도 않어
살아낸 70년! 잘 버텨냈지
살아갈 여생(餘生)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고 유유(愉愉)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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