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어(孔子家語) 관주(觀周)편에
삼함기구(三緘其口)라는 말이 나온다.
'그 입을 세 번이나 봉했다.'는 뜻이니 말을 경계하라는 말이다.
차후로 오겸두는 함구하고 말을 삼가렵니다.
세상사를 자연스럽게 수긍하고 인정하며
삼함오구(三緘吾口)하고 여생을 황홀하게 사는
구도(求道)의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Oral Hazard
口是禍門
禍從口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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