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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필 잡록(漫筆雜錄)

★ 오겸두 광/잡다한 자료 헛간

자동차 유지 관련

松巖/太平居士 2019. 3. 5. 13:20

 

 

스마트키 배터리 방전시 대처 요령

스마트키 배터리 방전시

 

 

 

 

 

배터리 관리

한파가 맹위를 떨칠 때는 차의 배터리 성능을 체크해야 한다.

아침 출근시간에 자동차 시동은 바로 걸렸는데 출발 기어가 들어가지 않았다. 어쩔 수없이 견인하여 검사해보니 보조배터리는 정상인데 주배터리의 전압이 약하여 출발 기어를 넣을 때 인식을 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배터리 교체비용 50만원 들었다.

최신형 자동차에서 전기 시스템이 불안정할 때는 문제가 심각하다. 요즘 차는 운전자 몸에 지닌 키를 인식해서 문을 열어준다. 시동을 걸고, 움직이고, 정밀한 연료제어로 연비를 향상시키고, 회전하고, 정지하는 모든 움직임에 전자제어 장비가 사용된다. 가속/감속 페달, 조향보조 모터, 변속기 레버, 주차 브레이크 버튼도 모두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4WD에 동력을 배분할 때도 동력제어 클러치에 달린 전기모터를 쓴다. 특정 장치가 목표한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전압, 전력 조건이 필요하다. 전자제어 장치가 그만큼 많이 사용되고, 깊숙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배터리와 발전기가 노후화되면 곧바로 차의 기능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대화면 내비게이션, 전동 및 열선 시트, 유리 열선, 블랙박스 및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 충전 단자 등 추가로 사용하는 전장 용품이 늘어나면서 겨울철 차량용 배터리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영하 10℃ 이하의 낮은 기온에서는 배터리 방전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차량 계기판 조명이 흐릿할 때에는 배터리 방전을 점검해야 한다.

외부 환경, 온도에 민감한 차량용 배터리는 3년 이내 혹은 주행거리 5만여 km마다 교체를 권장한다.

차량용 배터리의 정격 충전 전압은 차량 시동을 켠 상태에서 약 13.6~14.2V이다. 어느 정도 운행으로 배터리를 충전시킨 뒤 시동을 끄고 다시 시동 모터를 구동 시키면서 측정한 전압이 9.5V에 가깝다면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 된 상태이므로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

외부 기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 주차가 여의치 않을 경우 차량 제조사가 권장하는 배터리 인슐레이션 패드를 장착해주면 겨울철 차량의 시동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5분 전에 전기소모장치를 미리 끄고 저속으로 운행한 뒤, 도착 후엔 1~2분 정도 공회전을 하여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장기 주차 시 배터리 방전이 쉽게 발생하므로 최소 일주일에 1~2회 정도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블랙박스의 경우 상시 녹화 모드에서 주차 모드로 전환할 것을 권장한다.

 

 

지동차 타이어

√타이어, 제조일자보다 중요한 숙성 기간

3~6개월 정도 숙성된 타이어를

겨울철에 교환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안전 관리’

1. 상처 난 타이어는 위험, 반드시 교체

2. 마모한계 1.6mm 이하면 무조건 교체

3. 매월 1회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고 점검

4. 장거리 고속 주행 시 2시간 마다 20분 이상 휴식

5. 타이어 위치교환

위치교환

 

타이어

 

사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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