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江陵珍富驛(1451) -友菊齋 洪敬孫先生詩-
淸川峻嶺擁林亭 맑은 내 높은 산 정자를 둘렀는데
一片山雲閒鎖庭 한 조각 산 구름이 庭園을 덮었더라.
更有淸風來左右 맑은 바람 다시 일어 左右로 불어오면
自從巖畔老松靑 저절로 바위 가에 푸른 老松 드러나리.
출처 : 서예광장
글쓴이 : 도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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