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松巖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

★ 붓놀이/묵서화(墨書畵)【스크랩】

[스크랩] 도곡 홍우기 - 과강릉진부역

松巖/太平居士 2013. 7. 21. 01:17

 

 

過江陵珍富驛(1451) -友菊齋 洪敬孫先生詩-

 

淸川峻嶺擁林亭 맑은 내 높은 산 정자를 둘렀는데

 

一片山雲閒鎖庭 한 조각 산 구름이 庭園을 덮었더라.

 

更有淸風來左右 맑은 바람 다시 일어 左右로 불어오면

 

自從巖畔老松靑 저절로 바위 가에 푸른 老松 드러나리.

 

출처 : 서예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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