慈遊到人(자유도인)

臥草 吾謙螙 무엇을 사유(思惟)하며 사는가?

만필 잡록(漫筆雜錄)-오겸두

★ 마음大路

중(中)은 정(正)이다

松巖/太平居士 2025. 10. 15. 14:00

     中  =  正

중도(中道) :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참된 도리   석가모니-
중용(中庸) : 과하거나 모자람 없이 도리에 맞는 불변적 상태   공자-

()은 중간(中間)을 의미하는 게 아니고 중심(中心)이며 바른길이다.
누구든지 인정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진리에 어중간(於中間)한 중()은 없다.
일례로 술
이나 담배를 '끊느냐·계속하느냐'는 둘 중에서 한 가지 바른 선택을 추구하는 것이다.

100%
달성을 해야 바른길(中道)인데, 1%-99% 사이에서 '거의 끊었다'고 말하는 것은 바름()이 아니기에 허황한 어불성설이며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올곧은 이(君子)와 얼간이(小仁)는 중(中)에서 갈린다.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를 외면하고 양편 중간에서 줏대 없이 눈치를 보는 비굴한 처신을 하면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고 결국엔 인생에서 패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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